검색하다 알게된 워터풀비비 써보고 쿠션까지 욕심이 났어요~

사실 검색하고 사도 피부상태가 달라서 실패확률이 높은게 화장품인지라

화장대에서 먼지만 뒤집어 쓰고있는 아이들도 많거든요ㅡㅡ

받아보니 용기 깔끔하고 일단 한번 터치하는 순간 가벼운 발림성에 놀라고

그다음엔 촉촉한 수분감까지...터치 한번으로 광채가 나네요~

매트한 쿠션은 바르기도 힘들고 피부에 스며들 시간이 필요해 점점 안바르게 되더라구요..

요즘 얼룩덜룩 홍조때문에 거울보고 깜짝깜짝 놀라는데 워터풀쿠션이 싸악 가려주네요~

쿠션이라면 출시될때부터 사모은 브랜드만 10종류는 되는데 점점 진화해 비알워터풀에서 정점을 찍은듯ㅋ

건성피부라 바르면 동동뜨는건 질색인데 비비도 쿠션도 쏘옥 스며들어 힘 안들이고도 공들여 바른 느낌~

발림성 수분감 커버력에 제점수는요....매우 만족 입니다^ㅜ^